오늘 밖에서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 만날 때마다 여자를 소개해달라고 합니다.
현재 만나시는 분이 있는 걸 다 알고 있는데 실없는 소리를 해서요.
장난인지 진심인지 본인은 여자를 좋아한다면서요.
좋은 소리도 한두번인데 너무 그러니까 짜증이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