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같은데 자꾸 여자를 소개해달라는데 너무 황당해서 짜증이 나네요.
남편 지인 중에 이혼 후 현재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음에도
여자 좀 소개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는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현재 만나는 여자가 본인 이런 거 아냐고 물었더니 대답은 안하고
볼때마다 여자 이야기를 하니 짜증이 납니다. 남편은 그냥 무시하고 흘리라고 하는데
만나는 여자분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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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여자가 있어도 소개를 시켜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 없다고 딱 잘라서 이야기하십시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남편분 말데로 무시하세요~ 그런 남자한데 어떤 여자를 소개해줘도 양이 안찰것같네요 답이 없는 사람같네요 여자가 무슨 물건인가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소개는 절대 시켜주지마세요.
세상에는 별 이상한 사람이 많은데 그중 하나인듯하네요 이혼을 왜했는지 알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남편분말씀대로 무시하면 될듯합니다. 그런사람들은 소개시켜줘도 좋은결과가 있을 가능성이 아주 낮아보이구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남편분지인과 같이 안만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