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일란성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자랄수록 외모도 달라지고 성격도 너무달라서 문의합니다 일란성이면 성격이나 외모가 비슷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외모는 그렇다치더라도 성격이 정반대라서요 똑같은 환경에서 자라는데도 그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란성 쌍둥이라면 외모는 비슷하겠지만 성격은 다릅니다.
성격은 자라면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비록 같은 유전자로 외모는 같지만 서로 다른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격도 다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란성 쌍둥이와 같은 경우에도 확률적으로는 적지만
외모도 다소 차이가 있고 성격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똑같은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내재적인 기질 등은 다를 수 있어
성격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 일상성 쌍둥이도 외모와 성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배에서 태어난 형제도 성격이 다르듯이 쌍둥이는 하나가 아닙니다. 각각의 보통 사람이기 때문에 개인차이는 있습니다. 즉 쌍둥이라고 해서 다 똑같을 순 없습니다. 식성, 성격, 외모 등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이란 타고난 기질에 환경적 요인이 합쳐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쌍둥이라고 해도 타고난 기질이 다르기때문에
성격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외모또한 많이 닮은 모습이지만
조금씯 특징이 있고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모도 완전히 똑같지 않은 경우도 간혹있습니다
또한 성격은 쌍둥이라고 해도 기질이라는 것이 태어나기전부터 정해지기 때문에 다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란성 쌍둥이더라도 융모분열 차이에 따라 얼굴이나 성격이 다른 일란성 쌍둥이가 존재 한다고 합니다. 이는 조금 희귀한 경우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이 꼭 같을수는 없습니다
아이의 기질적인 특성이 서로 다를수있으며
양육환경속에서아이의 차이도 나타날수있는 부분이 있을것이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란성 쌍둥이가 이란성 보다는 서로 성격이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성격 형성은 유전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지요.
하지만 자라오면서 주변 환경과 가치관에 의해 성격은 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전자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발달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만 환경 영향도 중요합니다. 쌍둥이이긴 하지만 서로 다른 인격체이므로 성격이 다른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