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술을 억지로 권할때 어떻게 대체를 하면 좋을까요?
회사가 바빠지면서 저녁식사를 하고 야근을 하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저는 식사 후 일을 다시해야하니 저녁식사때 술을 마시지 않는데 임원분이 힘 들수록 반주 한잔정도는
괜찮다면서 식사때 마다 억지로 술을 권하고 있습니다.
반주 한잔정도가 아니라 한병은 드시는것 같습니다.
몇번 거절을 하니 이제는 표정이 좋지 않을 정도 입니다.
직원들은 빨리 일마치고 집에가서 쉬고 싶은데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지 말던지, 일 끝내고 사주는게 좋은데, 고생한다고 저녁먹으면서 술을 강요하는거 잘못된 리더인거 같습니다.
직윈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러는건 좋지만, 술을 강요하면 직원과의 관계에 있어서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비로운바다꿩24입니다.
직원이 싫어하는데 술을 강요하는거면, 드시기 힘들다고 명확하게 의사를 밝히시고 그런데도 지속 강요하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겸손한저어새70입니다.
임원분처럼 반주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직원이 먹기 싫다는데도 억지로 술을 권하는건 전혀 임원답지 않은거 같습니다. 빨리 일 끝내고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세오ㅡ.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저녁식사후 야근을 해야하는데 술을 권하는 임원이 있다는 건가요?
임원이 왜 저녁식사 시간에 같이 밥을 먹는 건지, 또 왜 술을 권유하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군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임원이라면 어쩔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원의 말을 거스르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그냥 승진은 생각안한다면, 못마시겠다고 딱잘라서 이야기 하는게
좋은데, 그렇지 못하니 참석을 하신다면 마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아니면 최대한 핑계를 대서 참석을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런경우 무조건 거절하기가 어렵죠.
술도 잘못먹는데 먹고 일을하니 너무힘들고 집중이안된니 딱 한두잔만 먹겠다고 이야기해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회사 생활은 개인 생활이 아니다 보니 내가 싫다고 계속 거절하기 참 어렵죠
특히 상사가 주는 거라면 더욱 그렇죠 젊은 세대들이야 이해하겠는데 쉽게 말하면 꼰대들은 참 어렵잖아요
상사한테 밉보여봤자 좋을 것도 없구요...
저두 그래서 짤린 케이스이긴 하지만 정 힘들면 이직 말고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술을 자꾸 거절을 하면 술자리 분위기가 이상해졋요 술을 받아서 밑에 빈그릇에 쌀짝 모르게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