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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상자라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시퍼여?

판도라의 상자라는 말은 몇번 들어는 보앗는데여, 이거세 대한 배경 이야기가 잇을듯 싶은데 그에 대한 이야기를 답변을 통해서 알아보고 시퍼여, 판도라의 상자의 배경 이야기는 무엇인가여?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판도라의 상자는 그리스 신화에서 판도라가 열지 말라는 상자를 열어서 온갖 재앙이 퍼지고 희망만 남았다는 이야기로, ‘뜻밖의 재앙의 근원’을 뜻하는 관용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우스가 헤파이스토스에게 여자를 만들게 해 판도라를 만들고, 상자를 주며 절대 열지 말라 시험했으나 호기심을 제어하지 못하고 여는 바람에 질병, 질투, 시기 등 악한 것이 세상에 퍼졌다고 전해집니다. 그 상자에는 마지막으로 희망이 남아 있었고, 이후 인간은 악이 창궐하는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원래의 이야기에서 판도라가 받은 것은 상자가 아니라 항아리(pithos)인데 에라스뮈스가 이 이야기를 라틴어인 pyxis(상자)로 번역함으로써 후대에 '판도라의 상자'로 굳어졌습니다.

    이 판도라 상자에 마지막 남은 희망의 의미는 보는 견해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데 하나는 ‘절망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인 희망’이고 하나는 ‘헛된 희망’입니다. 둘 다의 양면성을 가진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 이 판도라의 상자는 비리·음모 등 좋지 않은 사건들의 배후나 뜻밖의 재앙의 근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쓰이고 있으며 마지막 남은 희망보다는 세상에 퍼진 나쁜 것들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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