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걸려서 심하게 기침(토할 정도)을 2-3주 하고 나니
오른쪽 가슴 바로 아래, 즉 명치와 오른쪽 옆구리 사이 중간 부분의 갈비뼈가 엎드려 눕거나 간혹 기침을 할때도 아픕니다.
갈비뼈가 아픈지는 지금 3개월차고,
내과, 정형외과 방문해서 X레이, CT 찍었는데 골절도, 실금도 아니라고 해서 너무 답답해요.
2차 병원을 가볼까 하는데 어떤 과를 방문해야 할까요?
더불어 초음파를 찍어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CT 에서 큰 이상이 없으셨다면 우선 안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CT 는 초음파보다 더 정밀한 검사로 CT 이상이 없었는데 초음파검사를 한다는 것은 다소 맞지는 않습니다. 특히 근골격계를 보는 검사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통증이 심하지만 골절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3개월이 지났으면 병변이 있더라도 모두 회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통증이 그대로 인가요 악화되었나요?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뼈를 누를 때 통증이 있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하고
기침 등을 할 때 통증이 있다면, 내과 방문이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