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달에 가는것이 정말 힘든가요
1960년경 미국이 최초로 달창륙에 성공을 했느데 그로부터 60년이나 지나고 과학 기술도 엉청발전을 했는데 왜 인류는 그동안 달에 한번도 가지를 못 한건지 정말 그때 달에 간건 맞는건지 의구심이 생기네요 정말 달에가는것이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969년에 미국의 아폴로 11호 미션을 통해 달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이후에도 아폴로 미션을 통해 6번의 달 착륙이 이루어졌으며, 그동안 달에 가는 기술적인 도전과 비용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달 탐사 미션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우주 탐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인류는 달을 포함한 다른 행성과 천체에 대한 탐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달에 인간을 상시적으로 상주시키는 것은 기술적, 경제적, 안전적인 측면에서 여전히 도전적인 과제입니다.
달에 가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위험한 도전이며, 그에 필요한 로켓, 우주선, 수명 유지 시스템 등의 개발과 운영에는 많은 비용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인간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많은 대책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60년전 최초의 유인 달탐사라는 타이틀을 갖는것 외에는 인간이 굳이 가서 임무를 수행할 이유가 없었기때문입니다.
즉, 안간거지 못간것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달표면의 헬륨3의 채굴이나 달기지건설등의 이슈가있어 다시 유인탐사를 계획하고있기도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차민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먼저 인간이 달에 가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 지구에서 달까지 무려 384,400km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우주 왕복선에 사람을 태워서 달에 보내게 되면 매우 위험할 뿐만 아니라,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조종사 및 승무원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비용도 많이 듭니다 또한 무인탐사기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대과학에서는 굳이 사람을 보내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1969년 7월 20일, 미국의 아폴로 11호 미션에 속한 우주 비행사들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최초로 달에 착륙하여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때 달에 착륙한 것은 인류 역사상 최초이며, 이후로도 미국과 소련, 중국 등 여러 국가들이 달 탐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달에 한 번도 가지 못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후 아폴로 11호 미션 이후에도 미국은 아폴로 프로그램으로 총 6차례의 달착륙 미션을 성공시켰고, 소련(이후 러시아)도 루나 프로그램으로 여러 차례 달 탐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도 착륙과 로버 운전을 포함한 차세대 달 탐사를 성공시켰습니다.
그렇지만 1972년 이후로 미국은 인류를 달에 다시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로 예산적, 정치적인 이유와 기술적인 도전 때문입니다. 달에 갈 수 있는 미션은 매우 큰 예산과 노력을 필요로 하며, 또한 우주 비행에는 큰 위험이 따릅니다. 달 탐사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며, 그러한 노력이 시간과 자원이 많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은 우주산업과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다른 국가들은 다시 달과 화성 등의 우주 탐사를 목표로 다양한 미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인류가 다시 달에 발을 디딜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주 탐사 분야의 기술적 발전과 국제 협력을 통해 인류의 우주 탐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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