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남들에게는 한없이 친절한데 가족에게는 불친절해요
어릴때부터 아빠가 다른 아빠들과는 다르게 스킨쉽도 많이 해주시고 거의 친구처럼 대해주시는 아버지인데 요즘 아버지는 저에게 항상 먼저 다가와주시는데 저는 계속 짜증만 내는거같아요 안그러겠다고 다짐을 해도 꼭 똑같이 되네요 아버지가 절 너무 편한히 대해주셔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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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는 몰라도 그러시면 안됩니다 아직 가족의 소중함을 몰라서 그래요
일방적으로 사랑만 주다 보니 항상 받기만 하다보니 부모님의 사랑의 소중함을 못 느껴서 그래요
보통은 결혼을 하고 자녀를 키우게 되면 부모님의 사랑을 조금 이나마 느끼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친구가 좋다고 친구가 가장 편하다고 하더라도 매우 어려운 일이 생기면 믿었던 친구들은 등을 돌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현실 입니다 친구를 원망 하지 마세요 특히 돈 문제가 가장 많습니다
친구 너무 믿지 마세요 남는 건 가족 뿐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버지가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다가와 주셨고 지금도 먼저 다가오지만 본인이 짜증을 내는 것 같아 마음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감정변화일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향한 감정이 복잘할떄,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