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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콰가223
힘센콰가22320.11.13

당뇨 걸리기 전에 사람들이 콜라를 많이 먹었다고 하던데 증상이 올까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 혈압 당뇨에 민감해지는데요 ~
주변 사람들 말 들어오면 , 당뇨 확진 전에 자주 마시시지 않았던 콜라 같은 음료를 많이 마셨다고 하더라구요 .

이게 당분 때문에 그러는걸까요 ?

혹시 갑자기 이런 증상들이 오면 병원가서 당뇨 검사를 해야 하는걸까요 ?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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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에는 제1형과 2형이 있습니다.

    1형의 경우 인슐린 생산을 못하는 경우로 유전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지만,

    제2형 당뇨는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는 경우로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당뇨가 의심되신다면 검사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가장 흔한 증상중에 하나가 단 음식이 자꾸 먹고 싶다는 겁니다. 또한 목도 마르고 물도 자주 마시고, 소변도 자주 마렵다는 증상도 있지요. 단순히 단 음식이 자꾸 먹고 싶다고 해서 당뇨라 보기는 어렵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목마름, 물을 자주 마시고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면 당뇨의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 하지요. 또한 체중이 급격히 빠지는 경우에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마다 해주는 건강검진에서는 혈당검사가 있어서 단 음식이 먹고 싶다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당뇨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