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외투가 두껍기도 하고, 저마다 휴대폰을 보면서 가니 어깨에 힘을 주거나 팔짱을 껴서 자리가 유난히 좁게 느껴지네요. 어깨를 잔뜩 웅크리고 있습니다, 차라리 일어날까 싶을 정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