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박영재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내정
아하

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목마른산양297
목마른산양297

강아지 외부구충제약 바르고 난 후 목에 가루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수컷

강아지 외부구충제약 리펠로액을 발라줬어요 저번에는 하얀가루가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2회차 발라주고 시간이 좀 지나니깐 막 이렇게 하얀가루들이 일어났는데 왜그런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리펠로액은 보통 피모에 직접 도포한 뒤 시간이 지나면서 약 성분이 피지선과 표피층을 따라 확산되며 피부 표면에 고르게 퍼지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도포 직후 하얀가루처럼 보이는 현상은 대체로 약물이 건조되면서 생기는 잔류물(결정화된 약제 성분)이거나, 피지, 각질과 약물이 혼합되어 굳은 흔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리펠로액은 용제(휘발성 알코올 계열)와 활성성분이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의 유분 상태, 털 밀도, 습도, 도포량에 따라 마른 뒤 흰가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다가 몇 시간~하루가 지나서 생겼다면, 약제가 증발하며 성분이 결정화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피부 자극이 없고, 가려움이나 붉은기, 딱지 형성 등이 없다면 정상적인 약물 건조 과정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다만, 흰가루가 약제 잔류물이 아닌 피부 각질 탈락이나 약제 반응으로 인한 표면 손상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도포 부위가 붉거나, 강아지가 해당 부위를 핥거나 긁지는 않는지 지켜봐주시면 됩니다.

    해당 변화가 없다면 목욕하지 않고 2~3일 정도 자연적으로 흡수, 확산되도록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붉은 반점이나 탈모, 진물, 딱지 등이 나타난다면 약 성분에 대한 피부 과민 반응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동일 성분에 대한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다른 제형(먹는 약, 다른 제조사의 스팟온 제제)으로 변경해 줍니다.

    정리하자면, 하얀가루는 대부분 약물이 마르면서 남은 결정 성분으로, 피부 이상이 없다면 정상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려움이나 발적이 동반된다면 자극성 반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관찰 후 필요 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반려견에게 바른 외부구충제에서 하얀 가루가 보이는 현상은 약 성분이 완전히 흡수되지 않고 남았거나, 유효 성분이 결정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약제의 제형이나 반려견의 피부 상태에 따라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약의 효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다음 사용 시에는 흡수를 돕기 위해 약을 바를 부위의 털을 잘 가른 후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