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목줄을 매는 등 산책의 과정에서 보호자의 행동과 태도가 젠틀하지 않거나
과거에 그 준비를 하는동안 아팠던 경우 이런 양상의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착용하는 목줄 말고 하네스나 착용 방식이 다른 종류의 안전구를 만들어 이에 대한 적응 훈련을 하시고 난 후에 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강압적으로 채우려 하지 마시고 간식등을 주는 등 꼬심질을 하면서 좋은 기억을 쌓아야 하구요.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전문 훈련사를 초빙하여 보호자분이 훈련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