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리스크로 인해 연일 유가가 폭등하는 가운데 전기차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던데 사실일까요?

중동에서의 미국과 이란간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유가가 장기화가 되면 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증가할 수 있고 그에따라서 2차전지 관련주식도 오를 수 있다던데 정말 그렇게 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 연료비 부담 때문에 전기차의 경제성이 부각되어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실제 주가는 금리, 보조금 정책, 경쟁 심화 같은 변수 영향이 더 커서 유가만으로 2차전지 주가가 움직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동 리스크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장 저 같은 개인도 다음에 차를 교체하면 무조건 전기차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야지 유가 파동에 영향을 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수요가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수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론 상 일리가 있는 말이기는 합니다.

    고유가가 반복되면 대체수단인 전기차의 수요는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그에 수반되는 2차전지 등도 호재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단 전쟁 리스크는 줄어들고 있고 이번 전쟁만을 두고 들어가기에는 리스크가 있다고 봅니다.

    장기간 관점으로는 전기차 수요는 계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생각되나,

    단기적인 관점으로는 해소될 수 있는 악재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실제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2026년 정부 보증금과 함께 전기차 신규등록이 전년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기차의 수요증가는 관련산업의 주가 또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2차전지의 경우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탈 가능이 높지만 경쟁이 치열하여 장기적으로 조심해야할 섹터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기차 수요가 증가한다고는 하지만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은 낮고 일부 관심이 좀 증가한다는 수준이며 전기차는 현재 미국에서도 감소추세이며 국내나 유럽도 그렇게 폭발적으로 성장중인 상태가 아닙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보조금이 사실상 끝나면서 내연기관과 완전히 경쟁체제가 되면서 판매량이 이미 24년도부터 현재까지 정체구간이며 전기차로 인한 모멘텀으로 2차전지의 주식이 오를 가능성은 사실상 매우 낮습니다. 즉 현재의 주가가 오르는것은 순전히 ESS 성장모멘텀이며 결론적으로 유가가폭등하면서 전기차의 수요를 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태양광과 ESS성장 모멘텀이 한국과 미국내에서 드라이브를 걸고 있고 유가가 다시 급락하고 중동전쟁이 끝나더라도 결국 태양광과 ESS성장은 현재진행중이고 중동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라도 더 성장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장기화는 전기차의 경제적 매력을 높여 수요 반등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유가가 리터당 2,000원 이상 유지될 경우 전기차의 총소유비용이 내연기관차보다 수백만 원 이상 저렴해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침체되었던 전 세계 전기차 침투율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이는 배터리 주문량 확대로 이어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국내 2차전지 관련주에 실질적인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과 각국의 보족금 정책 등 대외 변수가 여전하므로 실적 회복 세부 지표를 확인하며 분할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