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내용 여쭤보겠습니다
1. 지금 세달내내 방광염 질염이 낫질 않고 길어봤자 일주일 주기로 계속 재발하고 있습니다. 재발보다는 완치되지 않은 느낌에 가깝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도 않고 아프지도 않은데 소변 눌 때만 느낌이 이상하여 일상생활에도 계속 신경쓰여서 병원을 가면 염증수치는 높게 나옵니다ㅜ균검사도 대장균이 나오면 그 약을 먹어도, 추가로 또 먹어도 증상은 똑같이 남아있습니다. 조금이로 아프면 바로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았고 성병 검사,hpv검사,초음파검사 두번씩 해봤는데 아무 이상 없고 질유산균 요로박솜 다 챙겨먹고 진짜 관리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ㅜ 완치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요? 원래 이렇게까지 재발할 수도 있는건가요?
2. 지금 질염 때매 후라시닐정 7일치 처방 받았고 이제 3일치 먹었어요. 세 달 동안 후라시닐정은 벌써 3?4?번째 먹고있어서 내성이 생긴건지 질염 증상이 호전이 없고 기립성저혈압이 좀 심해지고 소화기관 안 좋아지는게 느껴져요.. 전에도 한 번 이랬는데 약 끊고 괜찮아졌다가 또 이러네요ㅜ 일단 끝까지 다 먹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세 달 내내 일주일 간격으로 항생제 먹는건 몸 많이 상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