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이 올해 92세인데 작년부터 숨이 좀 차다고 하십니다.
올핸 더 심한데 다니시는 주간보호센터에 물어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 저희 어머님이 젤 심하시대요.
남편은 심장노화라고 병원갈 필요 없다는데 안가도 괜찮을까요? 한쪽 손과 입술도 마니 떠시고 등도 굽었습니다. 다리도 힘이 없어 잘 못걸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숨이 잘 안쉬어 지는 증상(dyspnea)이 있으시다면 천식이나 결핵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이외에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과적 질환도 의심해볼 수 있지요.일단 호흡기내과에 내원하셔서 폐 검사를 포함하여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