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초부터 2019년 5월 초까지
학원강사(프리랜서)로 월급여 210만원 정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3.3% 떼가고 입금받음)
그리고 프리랜서는 퇴직금 없다고 우기는 거
근로자로 일한 증거 말씀드리며 받아야 한다고 싸워서
퇴직금도 결국 받아냈습니다.
그런데 종소세 신고를 모르고 지금까지 지내다가
알게되어서 지급명세서 내역을 조회했더니
아예 내역에 없었습니다.
일부러 안 낸 건지 모르겠습니다..
1. 이럴 경우 업장에 연락하여 지급명세서를 받아서
종소세 기한 후 신고를 해야하는지
1-1. 하게 된다면 제가 물게 될 가산세는 얼마이고(or 계산방법)
학원에 불이익은 없는지
1-2 혹시 오히려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
2. 아니면 그냥 하지 않고 있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저는 해당 근무로 지원금을 받는 다거나 하는 건 없어서 안해도 상관없고 해야한다면 가산세를 물까봐 걱정인 상황입니다.. 지혜로우신 세무사님들 꼭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