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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물범79
다정한물범7922.12.25

아이가 그림을 그려주면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에 대해 문으 드립니다.

3세 여아 아이가 저나 와이프가 그림을 그려 주면 좋아 하는데 동물이나 케릭터 그림을 그려주면 본인이 펜을 들고 동물이나 케릭터 눈에 눈물을 덧 그리면서 "야옹이가 엉엉 울고 있어요" 라고 잘 합니다.

왜 하필이면 우는 모습의 그림을 좋아 하는건지 아이의 심리상태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참고로 아이 육아 중에는 부부싸움을 한다거나 아이를 혼낸다거나 하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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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언가 야옹이가 울고 있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며 아이의 심리상태가 위 상황만으로

    불안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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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동물들을 좋아해서 자신이 그린 그림에 동물을 자주 등장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느끼기에 동물들이 슬퍼 보여서 그런 게 아닐까요?

    동물에 관련된 그림책을 자주 보여 주고, 그 후에도 그림을 똑같이 슬프게 그리는 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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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심리상태가 아이가 그린 그림에 투영되기때문에 미술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3세의 아이가 본인의 심리를 그림에 투영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본 걸 따라하면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최근에 눈물등이 묘사된 책을 봤다던지 하는거죠. 지금 당장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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