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저희집이랑 가까이서 살고있어서 매주 못가도 2주안에마다 꼭 방문을 드리는데요
잊을만하면 시누이가 저보고 시엄마모시고 밥먹으라고하고 시댁에 자주 가보라고하고
이렇게 명령하는게 저는 너무 싫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만 싫어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아무래도 명령조로 하는건 너무 싫죠 최대한 남편에게 그런 점을 대화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지적인딱새289입니다.
남편한테 얘기해보고 안되면
앞으로 시누이 연락 안받겠다고 남편한테 통보하세요.
어머니를 모시고 밥을 먹으라고 하던 뭐던 남편통해서 연락하라고 하는게 젤 나을거같아요.
모시고 밥먹기 힘든날은 남편한테 싫다고 전하면 그만이고...
솔직히 저런건 남편이 중간역할 해줘야하는거죠. 시댁이랑 싸울 수 도 없고;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일단 그 문제에 대해 남편에게 상의하세요. 그 다음에 그 시누이에게 문자든 전화든 대면해서든 꼭 직접 얘기하시구요.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명령조 말고 부탁조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딱 집어서 의사를 분명히 전달해야지 안그러면 님을 계속 호구로 보고 명령조로 얘기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