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에 해외 출장을 가라고 하네요.
회사에서 출장을 가라고 하는데, 결혼 기념일 하고 날짜가 겹치네요.
회사일인데 안간다고 할 수 도 없고, 와이프한테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고민이네요.
10주년이여서 생각해 놓은것들이 있었는데요.
와이프한테 어떻게 좋게 이야기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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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제일 이상적인 방법은 출장갈 때 와이프와 함께 가는 방법인데요,
아마 불가능하겠죠~!!
와이프한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공식적인 출장이기 때문에, 순간 와이프가 섭섭해 하겠지만,
어쩔 수 없으니 말이죠.
참고하셔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아내분께서도 충분히 이해해 주실겁니다 계획했던건 출장다녀온 다음으로 미루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라차캬쵸90입니다.
결혼 기념일이란 특별한 날이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아내하고는 언제든 그 기념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10주년이라서... 좀 회사에 서운한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아내분에게 10주년 선물 같은 것을 미리 사서 주고 회사일이라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한 후 (당연히 아내분도 이해를 해 줄 것입니다) 출장 갓다와서 그래도 늦었지만 다시 10주년 결혼 기념일을 챙겨 줄 것 같습니다.
이런때는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