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라차캬쵸90입니다.
결혼 기념일이란 특별한 날이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아내하고는 언제든 그 기념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10주년이라서... 좀 회사에 서운한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아내분에게 10주년 선물 같은 것을 미리 사서 주고 회사일이라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한 후 (당연히 아내분도 이해를 해 줄 것입니다) 출장 갓다와서 그래도 늦었지만 다시 10주년 결혼 기념일을 챙겨 줄 것 같습니다.
이런때는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