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않는 사람을 보면 넘 답답해요
저는 일도 열심히 하고
놀때는 노는 것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가족들을 위한 음식부터
집안일까지~
빈둥거리는 날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삽니다.
근데 남편은 저와 완전 반대성향이라 집에 오면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거나 게임만 합니다.
그게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보입니다.
대놓고 무시하거나 하지는 않치만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바꾸려고 하지 말고 포기해야할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가족이라면 개인의 취향도 존중해야겠지만 가족과의 생활도 적극적으로 같이해야한다고봅니다
일단 계속 집안일부터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대화를 자주해보는건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각자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야겠지만 함께 나눠야 하는
집안 일을 혼자 하다보면 나중에는 소외감이 들 수 있습니다.
기회를 봐서 함께 하자고 말을 해 보세요.처음엔 싫다고 할 수 있습니다.지금 상황을 존중해주되 진심으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말로 표현할 때 언젠가는 바뀌게 됩니다.쉬운 일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본인은 열심히사는데 왜 그런남편하고 결혼을 하셨나요? 뭔가좋은것이있으니 결혼하셨겠죠. 포기하고 좋은점만 보세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반대로 남편분은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이 편안해보이지 않고 불안해 보일것 같기도 합니다.사람마다 체력이나 가치관이 다르니 집을 휴식공간으로 본다면 업무의 연장선으로 살고 싶지 않겠죠.
코알라나 펜더는 별다른 일을 안해도 사랑받고 살아가는데 인간만 왜 부단히 움직여야 할까요? 사자나 하이에나만 사는게 아니니 남편은 펜더다...라고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열심히 하는것은 본인을 위해 하는것입니다. 옆사람한테 신경 쓸 필요는 없죠. 혹시 남한테 보여주기 위해 열심인 모습을 연출하고 계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사람들 마다 자기 성향대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각자의 취향을 인정 해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