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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파카203
길쭉한파카20323.12.02

생리전 증후군이 너무 심해요 어떡하죠

나이
3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생리전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정도가 점점 심해지네요 ㅠㅠ 생리전 증후군 같은데 병원을 가야하나요? 어떻게 좋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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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월경전 증후군(PMS)은 월경 주기 시작 며칠 전에 시작되어 보통 월경 첫 날 몇 시간 후에 끝나는 신체적 심리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증상으로 매우 심한 경우 업무, 사회 생활 또는 관계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는 쉽지 않습니다. 모든 여성에게 효과적인 하나의 치료는 없으며, 한 가지 유형의 치료로 완전히 완화되는 경우도 많지 않으나 숙면, 운동, 건강한 식사, 때때로 호르몬 및/또는 항우울제를 포함한 약물가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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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식단을 덜 자극적으로 하고 적당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면 경구피임약등 호르몬 치료나 정신과 진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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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생리전 증후군으로 고민스러우시다면 호르몬제 복용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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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월경 전 증후군은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하기 어려운 장기적인 문제로, 처음으로 고려해야 할 점은 식습관의 변화입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과도한 짠 음식과 단 음식을 적게 섭취하면 증상이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및 미네랄 보충제를 고려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제와 함께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을 보충하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월경 전 증후군의 증상을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 활동은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들로도 증상이 계속되면, 호르몬 치료와 같은 치료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법은 경구피임약과 같은 호르몬 치료를 포함하며, 증상을 완화하고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월경 전 증후군의 경우, 일부 여성은 생리 주기 전에 계속해서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이 폐경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은 35세 이후에 이러한 증상이 점차 호전되며, 폐경 시기에는 사라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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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리전 증후군과 연관이 있어 보이는 현상인데 아쉽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치료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산부인과 등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으나 해결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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