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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페리카나248
떳떳한페리카나24822.02.12

다이어트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했을때 문제점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다이어트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했을때에도 내성이나 부작용이 생기는경우가 많이 있는가요?? 내성이 생겼을때에는 중단을 하고 시간을 지나고 나서 복용을 하면 효과가 다시 발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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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다이어트 약에는 수십 수백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내성이나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복용을 중단했더라도 다시 복용하면 부작용은 발생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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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다이어트약에 원래 개발된 목적이 다이어트용도가 아니므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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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약은 식욕억제제 입니다. 식욕억제제는 심계항진, 불안감, 불면증 등의 약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은 길어도 2-3개월까지만 복용하여야 하며 그보다 길게 복용하면 효과는 거의 없고 부작용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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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다이어트 약물의 경우 단순 약물 한두가지 보다는 여러가지 약물을 복합적으로 사용하기 떄문에 정신과적으로 자굥ㅇ할 수 있는 약물을 다이어트 목적으로 장기복용하는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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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복용하는 약물은 전부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다이어트 약으로 통칭하는 경향이 있는데, 다이어트 약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분에 따라 식욕억제제, 지방분해효소억제제, GLP-1 유사체로 분류되며, 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부프로피온+날트렉손 복합제 성분이 주를 이루고, 지방분해효소억제제는 오르리스타트 성분을 주로 사용합니다.

    '삭센다'라고 GLP-1 유사체는 리라글루티드 성분의 약제가 있습니다.

    특히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 시 불면증상만큼 흔히 생길 수 있으며 우울과 불안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본래 기분장애가 있던 사람은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며 식욕억제제와 항우울제를 같이 복용하는 경우

    부작용이 매우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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