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했을때 문제점
다이어트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했을때에도 내성이나 부작용이 생기는경우가 많이 있는가요?? 내성이 생겼을때에는 중단을 하고 시간을 지나고 나서 복용을 하면 효과가 다시 발생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다이어트 약에는 수십 수백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내성이나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복용을 중단했더라도 다시 복용하면 부작용은 발생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다이어트약에 원래 개발된 목적이 다이어트용도가 아니므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약은 식욕억제제 입니다. 식욕억제제는 심계항진, 불안감, 불면증 등의 약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은 길어도 2-3개월까지만 복용하여야 하며 그보다 길게 복용하면 효과는 거의 없고 부작용만 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다이어트 약물의 경우 단순 약물 한두가지 보다는 여러가지 약물을 복합적으로 사용하기 떄문에 정신과적으로 자굥ㅇ할 수 있는 약물을 다이어트 목적으로 장기복용하는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복용하는 약물은 전부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다이어트 약으로 통칭하는 경향이 있는데, 다이어트 약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분에 따라 식욕억제제, 지방분해효소억제제, GLP-1 유사체로 분류되며, 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부프로피온+날트렉손 복합제 성분이 주를 이루고, 지방분해효소억제제는 오르리스타트 성분을 주로 사용합니다.
'삭센다'라고 GLP-1 유사체는 리라글루티드 성분의 약제가 있습니다.
특히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 시 불면증상만큼 흔히 생길 수 있으며 우울과 불안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본래 기분장애가 있던 사람은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며 식욕억제제와 항우울제를 같이 복용하는 경우
부작용이 매우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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