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갓 입문한 장기투자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제 코인 재테크 갓 입문한 초보자 입니다
코인으로 먼저 공부중인데 장기투자를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개수를 매달 늘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락할 떄마다 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장투를 하면 거래소에 스테이킹을 하는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개수를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출지 하락할 때 사는 것에 초첨을 맞출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하락할 때 개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귀찮다면 그냥 개수에만 초점을 맞추셔도 됩니다.
2. 장투를 하실거면 스테이킹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스테이킹에 기간과 거래소의 신뢰도를 잘 파악하신 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잔망루피입니다.
장기투자를 하시려면 스테이킹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자 농하가 쏠쏠하죠. 매집은 적금처럼 매달 조금씩 사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인을 장기로 보유하신다고 하시면 차트상 지지선에서 분할 매수를 권해드리고 싶고, 정치.경제 판도에 따라서 코인시장은
불투명한게 현실입니다..아직 금융자산으로 인정 받지 못했기때문입니다.
스테이킹 또한 장투를 하면 좋지만, 스테이킹한 코인이 하락을 하게되면 스테이킹한 이득보다 좋지 못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공부해 보시고 좋은결과 있길바랍니다.
장기투자하시려면
비트코인이 최고이죠... 코인계의 애플입니다....
근데 알트코인하시려면 그 변동성도 주의하셔야합니다.
비트코인도 떨어지는 마당에 알트코인을 장투로 생각하시면
좀 리스크 높은 투자이죠...
스테이킹한다고 다 돈 버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그 누구도 저점을 알지 못합니다.
코인투자하시려면 그나마 안전하고 시총 제일 높은 비트코인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용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 전망 호불호가 너무 갈리죠..지금 기관투자자들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고 말이 많이 갈려서
코인 전망 좋다? 안좋다?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거로 봤을때는 코인 전망 좋아보이지만 각국 규제도 있고
아직까지는 제도권에 자리가 잡히지 않아서..
코인 전망 점치기에는 무리수가 있는거 같네요 ^^
제 소신껏 답변 드리자면 망하지는 않을거 같아
투자하시는 코인에 대한 소신이 있으시다면
스테이킹으로 수량을 늘려보시는것도 한 방법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간의 편차가 존재하겠지만, 단기 투자(단타)에 대한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최소 스윙 또는 장기투자로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암호화폐 중 대표적인 것으로서 신원 미상인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통해 공개되었고,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제네시스블록)되었습니다.
15년이 안되는 역사동안 사실상 가치가 0과 다를바 없었던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은 약 5만달러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상승가치를 더 높게 보는 시각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가치판단의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단기적 투자(단타)보다는 장기적 투자의 마음을 갖고 접근하여야 하며 여유자금으로만 투자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코인을 공부하시고 싶다면 각 코인들의 백서(a white paper)를 보시면 도움이되며, 가볍게는 업비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각 코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의 과세는 결국 투자자에게는 부담이지만 '과세있는 곳에 세금있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제도권 편입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는 2022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2023년 1월 1일로 미뤄졌습니다.
국내 거주자라면 2023년부터 매년 가상자산을 사고팔거나 빌려줘 번 돈(기타 소득) 가운데 250만원 기본 공제를 한 뒤 나머지에 대해 20% 세금을 물어야 하고. 해외 거주자, 외국 법인이라면 거래소 등 가상자산 사업자가 세금을 원천 징수하고 당국에 일괄 납부하는 방식이 적용됩니다.
시행 시점이 2023년으로 미뤄지면서 실제 세금을 내야 하는 시기도 1년 뒤인 2024년으로 늦춰졌습니다. 1년 치 투자 소득을 다음 해 5월 직접 신고ㆍ납부하도록 돼 있기 때문입니다.
스테이킹(staking)은 암호화폐의 일정량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행위입니다.
즉, 일정량의 지분을 고정하고 그에 대한 보상 코인을 받는 방식입니다. 암호화폐 보유자는 가격의 등락과 상관없이 코인을 일정 기간 예치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스테이킹 서비스란 저축과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자가 가진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맡기고, 그 대가로 수익 보상을 받는 서비스이며, 대표적으로 이오스, 코스모스, 테조스 등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