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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로비

하야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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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나를 억까한다고 생각이든다면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일단 부모님이 어릴때 동네에서는 땅도많고 나름 잘사는 집이였는데 아버지가 도박에 빠지셔서 땅 다팔아먹고 빚을져서 집도 컨테이너같은 집에 살고있습니다... 시골동네에서 교육도 제대로 받지못하고 성적은 좋긴했지만 그래봐야 시골동네여서 대학가서 등록금 내고 생활하기에 손벌리기도 싫고, 그런 여유도없어서 차라리 일을하자 하고 일하다가 군대도다녀오고 계속 일을했는데 계속 돈으로 싸우고해서 엄마한테 용돈도 따로 챙겨드리고 아빠한테는 카드드릴테니 필요할때만 쓰시라고했는데 어디에 돈을쓴건지 여태 모은돈을 그냥 다써버리셨더라구요... 그래도 키워주신거에대한 보답이라 생각하고 갑자기 끊으면 뭐할거같아서 계속쓰게 뒀는데 이제 나이도 좀 차고 모아놓은돈은 없고,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드는데 어머니는 어릴때 아버지가 그렇게 생활하는거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으시고 맞고, 병도얻으셨지만 애미없는 자식으로 키우기 싫다고 이혼도안하셨고, 항상 12시간씩 일하시면서 자식생각만 하시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매일 밥도 차려주시고 생선같은거는 몸통 고기는 저한테주시고 머리나 등이나 배에 뼈있는곳 먹기힘든부분 맛없는 부분은 어머니가 몰래 뒤에서 드시곤 하시는걸보고 저도 연을 끊을수도없고 어머니한테 더 잘해드려야지. 두분 안싸우게 해드려야지 하는데 계속 물레방아돌듯이 그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 가부장적인 시골 아버지라 어머니가 버는 돈도 아버지가 다쓰고...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미쳐버리겠네요... 이런경우 제가 뭘 할수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글을 읽고 너려가니 제 마음 답딥하네요~~지금처럼 계속 그런식으로 생활을 하다보면 남은것은 하나도 없고 힘만들어요 제 생각에는 독립을 해서 생활을 하면 부모님은 엄마가 일단을 돈을 벌수 있으니 신경을 쓰지마시고 질문자님 살길을 찾아야 될듯하네요 밑빠진 독에 물 북기입니다~

  • 지금처한 상황에 심각성을 안다면 저라면 일단 독립해나가 돈을 모아 주택청약이라도 내면서 임대주택이라도 노려볼것 같습니다.

    만약된다면 아버지와 어버니를 분리시키고 어머니를 직접 모시는 쪽으로 생각을 해볼것 같네요.

    일단은 아버지가 문제가 큰것으로 보이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사람들은 옆에서 죽어라 목터지게 뭐라 해도 안고칩니다.

    어머니라도 질문자님이 모시는쪽으로 해서 구해내시는게 자식된도리로 맞지 않나 싶네요.

    아버지는 손절 하는게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