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짝사랑하는 동기 여자아이가 있는데요. 최근에 그 친구가 저랑 초등학교 때부터 절친인 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아 속상한데요. 그래도 고백을 하고 차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 친구와 잘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꽃다운저어새231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둘다 신경쓰이는건 마찬가진데요.
고백하고 서먹해질 확률이 높거나
고백했을때 차일 확률이 높으면
그냥 친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고백하세요.
도와준다?
이건 아닌듯합니다.
그 둘이 사귄다면 글쓴이와
더 가까워질까요?
오히려 지금보다 만날 기회가 없어질거라봅니다.
자신있고
차여서 안봐도 된다할때 고백하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네요 마음은 좀 아프겠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억지로 돌릴 순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