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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반딧불55
고급스런반딧불5524.01.15

안녕하세요 짝사랑중인 사람이니다

저는 학기초반에 같은반 친구한테 고백을 받고 사귀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별로 관심이 없어던 친구여서 오래가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2학기때 부터 그 친구한테 관심이 생겼습니다 근데 그친구는 저를 싫어하는 거 같으면서도 좋하는거 같은데 어떻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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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가장 확실하게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으로 솔직한 대화를 하는게 좋습니다.

    혼자서만 생각을 하게 된다면 점점 더 고민만 깊어지고 스스로 해결되는게 없습니다.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아 보세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본인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말 관심이가고 좋아한다면 이번에는 직접 고백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지난번 관계에서의 느꼈던 감정 들을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상대가 고백했다 사겼는데, 작성자님이 크게 마음이 없어 헤어졌으니, 상대방에게는 껄끄러운 감정이 남아 있을수 있지요. 좋아하는 사람을 잊는 가장 쉬운 방법이 미워하는 거거든요. 상대방도 님에게 아직 호감이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싫어하는 것 처럼 행동할 수도 있구요.

    솔직하게 한번 얘기해보세요. 지금 너에게 호감이 더 생겼는데 다시 만나볼 생각이 있는지?


  •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그친구의 마음이 궁금하네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진심된 마음을 보여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사귈때보다도 엄청 잘해준다면

    여자분도 마음을 열고 다가오지 않을까요??아니면 솔직하게 고백하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예전에 못느꼇던 너를 좋아하는 감정이 크다고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한번 사귀었었고, 그때 당사자가 관심이 없었다면 지금 고백을 한다고 해도, 혹은 사귄다고 해도 오래 이어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먼저 그 친구의 진의(진심)을 파악해 보세요. 정말 질문자님을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싫어하는 건지, 혹은 관심이 없는 예의상의 행동인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