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기 왜 요동정벌을 떠나 위험을 자초했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이성계와 최영장군이 고려 말 스타장군이었다고 하던데요~ 근데 고려말 요동정벌을 떠나 이성계는 회군하고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세웠잖아요~ 고려말기 왜 요동정벌을 떠나 위험을 자초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말기의 요동 정벌은 우왕과 최영이 주도한 것으로, 당시 명나라는 원나라를 몽골 지방으로 몰아내고 만주 지방에 진출하면서 고려에 대해 철령 이북의 땅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고려는 명의 요구를 거부하고 요동 정벌을 계획하였습니다. 요동 정벌을 떠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명나라의 영토 확장 야욕에 대한 대응이었습니다. 당시 명나라는 원나라를 몰아내고 중국을 통일한 후, 주변 국가들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고려는 명나라의 영토 확장 야욕에 맞서기 위해 요동 정벌을 계획한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나라가 옛 고구려 땅을 내어 놓으나고

했기때문에 전쟁을 결심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요동에는 당시 그다지 병력이 없었고

해 볼만 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원나라를몰아낸 명나라는 원이 지배했던 철령 이북의 고려 땅을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고려는 명의 요구를거절하고, 오히려 요동지방을공격하여 되찾기로계획하였습니다. 그러나 요동 정벌을 둘러싸고 조정의 의논이 크게두 파로갈라졌는데, 최영을중심으로 한세력은 즉시군대를동원하여 요동지방을공격할것을 주장하였고, 이성계를중심으로 한세력은 이를반대하였습니다. 이성계 등은국내외사정이나쁘다는 이유로네가지 이유를들어이를 반대하였으나 (4불가론),결국최영의 주장대로 정벌군은요동을향해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