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족중 막내였고 늘 집단에서 막내였어요 그런데…
이제 20대 중후반 다되가니까
점점 제가 어른이라는 것도 이제서야 자각이 되고
좀 혼란스럽고 그래요 오빠, 형 이라는 말도 되게
어색한 단어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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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슬슬 리더쉽이 길러지는 시기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습니다. 가끔은 형. 누나란 소리를 들으면 나에게 의지하는 사람도 있는게 삶의 보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