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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다슬기
상냥한다슬기24.04.25

제가 가족중 막내였고 늘 집단에서 막내였어요 그런데…

이제 20대 중후반 다되가니까

점점 제가 어른이라는 것도 이제서야 자각이 되고

좀 혼란스럽고 그래요 오빠, 형 이라는 말도 되게

어색한 단어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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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슬슬 리더쉽이 길러지는 시기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습니다. 가끔은 형. 누나란 소리를 들으면 나에게 의지하는 사람도 있는게 삶의 보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