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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물총새25
세련된물총새2521.10.12

비세균성 전립선염 균 배양검사

제가 외국이라서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Pcr로 의심가는 병원균 다 다돌려보고 다 음성이면 비세균성 전립선염 으로 진단하는건가요?

그냥 균의 유무에 대한 검사는 없는건가요?

처음에 클라미디아 나와서 독시로 없앴는데 증상은 호전이 안되서요. 이제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라는데 혹시 다른균이 남아있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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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에 걸린 사람이 이전에 요도염을 앓은 적이 있거나 최근에 부적절한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면, 우선 전립선염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세균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은 크게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대개 90% 이상은 비세균성 전립선염입니다. 전립선염이 성병의 일종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세균성 전립선염에 걸린 경우라면 성관계를 가져도 별 문제를 초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에도 성관계를 가진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질환이 전파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오히려 적절한 성생활은 전립선염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전립선염이 자꾸 재발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뇨기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클라미디아균에 감염 후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남성은 요도염 여성은 자궁경부염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클라미디아의 재감염일수도 있고 다른균과의 혼합감염의 경우일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은 보통 요도염증상이 생기면서 치료를 받게 되는데 가끔 무증상감염 즉 감염 이후에도 특별한 증상이 없을 때도 있기 때문에 치료 시 정확한 세균검사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검사 결과가 없어 일반적인 설명밖에 가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