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은 후궁의소생이여도 공주아닌가요? 황녀로 알고있는데요.
왜 옹주라는 칭호?를 쓰게된거죠?
안녕하세요. 홀쭉한타킨이11입니다.
덕혜웅주가 정실의 자식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정실 왕비에게 태어난 딸을 공주라 칭하고 후실인 후궁이 낳은 딸을 웅주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황제의 딸은 모두 공주이고
왕의 딸은 정실부인의 소생은 공주
후궁의 소생은 옹주라고 합니다.
일본이 대한제국황제 고종을 조선왕으로 낮추어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황제의 딸인 황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덕혜옹주는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한 이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대한제국의 황녀였던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대한제국 멸망이후 고종은 황제에서 왕으로 격하되었고, 덕혜옹주의 어머니는 궁녀였다가 고종의 승은을 입고 덕혜옹주를 낳으며 후궁이 된 귀인 양씨였기에 옹주로 부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옹쓰선생입니다.덕혜옹주라고 부르는 이유는 정실부인인 중전에게서 낳은 아이가 아닌, 후궁에게 태어난 따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정실부인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대군, 딸은 공주이고, 후궁에게 태어난 아들은 군, 딸은 옹주라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저어새244입니다.
공주는 왕비의 딸, 옹주는 후궁의 딸을 이르는 말입니다.
덕혜옹주는 고종의 후궁인 귀인 양씨의 딸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우나, 엄밀히 따지면 정식 작호(옹주)는 아닙니다. 덕혜옹주는 대한제국이 끝난 후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는 황녀로 간주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