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장염으로 인해 금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해도 될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금식 상태에서의 약물 복용은 일반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의식해서 복용을 피해야 할 약물은 음식을 필요로 하거나 위에 크게 부담을 주는 약물들인데, 질문자분이 처방받은 약물들은 그러한 특성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맥페란은 구토 증상을 줄여주고, 메이락 디에스 장용캡슐은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티로파정은 항경련제로 위장관 평활근 경련 완화에 도움을 주고, 펜잘 8시간 이알 서방정은 진통제로 복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들은 일반적으로 금식 중에도 복용 가능하나, 혹시 복용 후 위장에 부담이 느껴지거나 증상이 더 심해질 경우에는 중단하고 병원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식 후에도 지속적으로 증상이 심하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해 추가적인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