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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

이제는봄이여
이제는봄이여

사회복지사는 정말 많이 힘든 직업인가요?

안녕하세요!

몇번 질문을 통해 답변하신 것들을 보면

정말 사회복지사란 직업이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이는 육체적, 정신적 힘든 어디를 의미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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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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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원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는 감정노동이 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구청, 복지센터에 찾아와 욕설을 하거나 고성을 지르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헌신적인 업무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도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간혹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일들을 다루기 위해서 여러가지 측면해서 대응해야 하는데 이는 업무 부담으로 육체적인 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해주신 사회복지사 직업의 힘든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신체적, 정신적 모두 힘들다고 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어려움에 처하신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이 어렵고

    실제로 다른 사무직에 비하면 신체적으로도 많은 것들을 요구받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는 힘든직업이 맞는것같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직업이죠.

    거기에 초봉도 약하고, 그래도 보람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두가지 모두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악한 대우에 비해 요구되는 업무가 많은 편이고,

    대상자를 직접 대해야하고, 다양한 행사 및 활동에 참여해야하기에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쉽지 않은 업무가 맞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돈을 보고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이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며, 어느정도의 봉사정신과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취업에 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건영 사회복지사입니다.

    모든 분야의 일이 힘든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의 직업은

    더할 수 밖에 없죠,,

    말이 통하지 않는 치매노인들을 돌봐야 하고,

    치매노인 뿐 아니라 관련부서 사무직이라도

    민원, 욕설도 많이 듣기도 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급여가 최저시급 정도로 낮기 때문에

    본인이 좋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고용되어 일하는 모든 분야가 대부분 힘듭니다.

    다만 사회복지 분야의 경우 노인 등을 상대하는 분야가 많아 아무래도 다른 직종보다는

    도덕적인 부분에 있어 필요로 하는 감성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네...

    힘듭니다. 지치고 소진도 금방오죠ㅜㅜ

    불합리한 처우에 안정적이지 못한... 그런 직업 맞습니다.

    하지만 보람도 따르는 중요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수광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라이언트의 가정이나 시설을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거나, 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인 소모가 클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때로는 클라이언트의 폭력이나 폭언 등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홍열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가 적성이 맞으시는 분도 있고 쉽다고 접근해서 힘들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할만합니다 그리고 노인보다는 장애인 쪽이 좀 더 일하기 편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공무원의 활동에 대해서 폴리텍 대학에서 취업과정을 함께 받던 이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한 동네에 있는 사회복지 클라이언트의 집 곳곳을 방문해서 안부를 묻고 어떻게 지내는지 실태를 파악해야 하구요. 매일 그런 식으로 여러 집을 방문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이구요.

    그리고 경남 창원에 있는 장애인 복지기관에서 장애인 활동 보조인 자격증을 취득하러 갔을 때에 장애인 복지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근무하는 내용을 들었는데요.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의 등을 손수 때를 밀어들여야 했다고 하구요. 그리고 그곳에 있는 여러 지적 장애인들의 교육부터 밥 먹는 것까지 전부 손수 다 챙겨야 하구요. 또 자동차 운전을 봉고 수준으로 운전을 하고 여기 저기 다녀야 합니다.

    또 1급 장애인의 경우에는 집에서 함께 거주하면서 등창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는 중에도 몸을 양 옆으로 시간을 체크하며 뉘여야 하구요. 그리고 각 사회복지시설이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 클라인언트들이 유관 기관으로부터 혜택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조 및 연결을 하는 역할도 해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각종 사회복지기관에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야 하구요. 회의도 해야 하구요. 그리고 클라이언트들에 대한 현재의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해서 사회복지사 수첩에 기재해야 할 것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하거나 면접을 본 사회복지기관에서 클라이언트 분들과 소풍을 가거나 여행을 가거나 함께 가야 하고 그곳에서 함께 자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자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고려해서 등창등의 문제도 고려해서 돌아가면서 확인도 할 것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배수민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면

    분야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좀 더 큰 편입니다.

    성격이 맞다면 크게 힘든 일은 아닙니다만

    평가지표에 따라 서류나 프로그램같은걸

    조정해야되기때문에 정신적인것이 더 스트레스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의 업무에 따라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대상자를 직접적으로 현장에서 마주하는 분야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 경우가 많은데요.

    막말과 폭력적인 막무가내의 대상자들도 있어 힘들기도 하죠.

    힘듬 속에서의 보람도 많이 느끼는 사회복지사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