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청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서로 왕래도 연락도 없었고 몇년에 한번 우연히 볼뿐이었습니다.
그런친구가 필요때마다 가끔 연락이 오는데 관계를 다시 복원해야하는가 싶어요
전 그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연락오니까 딱 잘라서 말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그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않으신다면 그냥 적당히 연락오는거만 받아주시면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새벽달입니다. 필요할때만 연락오는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 어릴적 알게된 동갑의 지인일뿐입니다. 오는 연락 피할필요는 없지만 친구의 감정은 버리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황로37입니다.나이가어떻게 되시는진몰라도 찾아오는 친구는 되도록이면 적을 만들지말고 그냥유지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가끔 연락하는 사이정도
예전처럼 가깝게 지내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