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의 행위 사실 글쓴이 분께서 아시는 것 처럼 그렇게 위생적이지 않습니다. 이건 동물과 사람간도 마찬가지고 사람과 사람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사람과 사람은 같은 종이어서 가지고 있는 정상세균총이 비슷한면이 있고 대부분 하루에 양치질도 하루에 2~3회 정도 해서 구강관리가 되지만, 강아지의 경우 아무리 부지런한 결주라고 하더라도 구강관리 하루에 1회 정도밖에 하지 않고 종도 달라서 강아지 입술에 입맞춤이나 강아지가 혀로 사람 입술 핥는 것은 굉장히 위생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건강하고 면역력이 정상이면 이런 세균들을 잘 싸워 이겨내겠지만, 후천적 면역 결핍증에 시달리는 에이즈 환자들한테는 매우 치명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