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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5.16

첫째아이가 화가 많아졌습니다.

첫째아이가 화가 많아졌습니다. 원래는 그러지 않았는데 둘째가 태어나면서 자꾸 첫째한테 붙어다닐라고 해서 첫째는 그게 싫어서 화를 내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중재를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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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아이는 동생이 태어 나면서 이세상을 바라보던 모든것이 한순간에 변해버린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상태입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둘다 똑같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자녀들은 각자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첫째아이를 많이 다독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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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동생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었더라면 동생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일이 덜했을 것입니다.

    첫째는 동생을 다루기가 버겨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최대한 동생을 케어할 수 있는 적당한 선을 정해서 아이가 동생을 돌봐주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동생을 잘 챙겨줘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 둘째에게는 형을 괴롭히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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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고 첫째에게 화가 많아지거나 칭얼거림이 심해진 경우

    자신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현인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가 태어나 부모의

    관심이 둘째로 쏠리는 것을 첫째가 인지하고 표현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첫째에게 자주 사랑한다고 표현해주시고 표면적으로 둘째보다 더 사랑함을 느끼게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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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와 둘째가 서로 함께 협동해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시거나 둘째에게 좋아하는 표현을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불편해할 수도 있다고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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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잘생긴 지어새218입니다.

    동생을 낳고 나면 부모들은 대부분 새로 태어난 동생에게 집중합니다. 하지만 둘쨰 아이를 낳은 직후에는 둘쨰아이보다 첫째아이에게 더 집중해야 합니다. 큰 아이에게 당분간 더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아이가 엄마에게는 정말로 자기가 우선이고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아이의 마음은 한결 편해지고 엄마에게 화를 내는 행동도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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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와 둘째를 잠시라도 떨어뜨려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과 아우에 관련된 동화책을 아이들에게 읽어 주는 것도 형제 우애가 생기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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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도 아직 어리니 둘째의 존재를 질투 할 수도 있고, 귀찮아 할 수 있습니다.

    어른도 누가 자꾸 옆에서 붙으면 싫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둘째는 더 어리니 이것을 설명하고 하지 말라고 이해 시키기 어렵죠..

    일단 첫째 아이 마음을 달래주세요. 이유도 모르고 아이는 엄마가 나만 야단쳐.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없이 첫째아이와 엄마가 둘이서 보낼 시간을 만들어 아이에게 설명도 해주고 우리 첫째 아이가 잘 하고 있다고 하지만 동생이 어려 형(오빠)가 너무 좋아서 그러니 조금만 이해해 달라고 해주세요. 싫은 감정을 화내지 말고 동생이 그러면 엄마한테 이야기 하라고 이야기 하고 이런 일로 야단쳐서 정말 미안하다고 꼭 이야기 해 주세요.

    아마 첫째 아이가 마음을 많이 다쳤을 수 도 있습니다. 다독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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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가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동생이 빼앗아 갔다고 생각해서 동생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이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주시고, 큰 아이 만을 위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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