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대장내시경 용종제거했는데
1년전에 변비가 심해서 대장내시경하다 용종발견해서 제거 했는데, 1년 지난 지금 확인차 내시경을 다시 받아보는게 좋나요? 여전히 변비가 심해서 주기적 진료 보며 약먹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용종의 조직검사 결과, 갯수, 크기에 따라 추적 검사 기간이 달라지겠습니다.
이전 검사시 선종성 용종이 있었다면 적어도 5년은 넘지 않게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용종이 선종이었다면 2년내로는 다시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단순한 증식성 용종이었다면 3~4년 간격 정도가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발견하여 제거한 경우에 다음 해에 재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늦어도 용종 제거 후 2년 이내에 검사를 추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대장 내시경을 통해 발견하여 제거한 용종이 있었다면,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용종 제거 후 재발 위험이 있으며, 새로운 용종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 용종의 경우, 일부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용종 제거 후 일정 기간마다 내시경 검사를 권장합니다.
1년이 지났고 여전히 변비가 심한 상태라면,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추가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주기는 용종의 종류, 크기, 수, 제거 시의 병리학적 결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 일정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담당 의사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병력을 고려하여 최적의 관리 계획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변비가 심하다고 무조건 대장내시경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로서는 변비약을 복용하면서 증상 조절을 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