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일 부터 세균성방광염 진단 받고 이곳 저곳 병원 다니면서 1차 2차 3차 병원까지 갔는데
대학병원에서 CT, 요속 잔뇨량 검사, 혈액, 소변 다 정상으로 나와서 한달만에 항생제를 끝내게 되었는데
그 이후 가려움과 따가움으로 집 근처 산부인과가니까 항생제 장기복용으로 인한 칸디다 + 물 마시면 화장실 가는 증상 + 아랫배 통증은 과민성방광인거 같다고 약 처방해주셨어요.
찾아보니 이 병은 완치 개념이 없는거 같은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수는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