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2020년도부터 증권사를 비롯한 저축은행 그리고 2금융권들인 새마을금고는 부동산대출은 PF대출(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많이 지원을 하였어요. 이 PF대출은 건축을 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주는 것인데, 대출에 대한 수익성이 매우 높다 보니 증권사에서 특히나 부서를 별도로 둘 정도로 많은 지원을 하였어요
그런데, 이 PF대출이 지금은 부동산 경기가 냉각되면서 분양이 잘 되지 않고 인건비나 자재비의 상승으로 원가가 높아지게 되자 수익성이 낮아져서 많이 부실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이 대출을 지원한 증권사들이 이 자금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 함께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서 지금 PF 대출로 인해 증권사가 위험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