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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5

왜 친일을 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했을까요?

순수하게 독립운동가분들을 배우면서 독립운동을 하지 않고 친일을 했으면 큰 부를 축적했을 텐데 왜 그분들은 친일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일본이 미국과의 전쟁을 걸지 않았았다면 한국은 일본에게 완전히 식민지화 되었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들은 독립을 위해 노력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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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23.08.25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은 선과 악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있고 피가 흐릅니다.


    친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위 3줄에 답이 있습니다.

    비굴하지 않고 충성심이 있어서 입니다.

    나보다 국가가 먼저라는 절개가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 그대로 나라를 위해서요. 모든것을 바친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입장 바꿔 생각했을때 저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망설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친일을 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한 이유는 자신의 신의를 버리면서까지 그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민족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구속되어 억압당하여 고통이 있다해도 정신적으로 안정되면 육체적 고통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우리의 역사를 잘알고 잊지않아야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습니다. 일제와 야합을 통해 작위를 받고 토지를 하사받는 것이 꼭 종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돈이나 재물은 생영을 유지하기 더한 수단으로서 죄소비옹만 있으면 되니까 굳이 개인적 영달을 위해 진일행위를 하기보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독립된 국가에서 남의 지배를 받지 읺고 살고자 한 몸부림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치관의 차이 이겠지요. 나라가 없어도 개인만 잘 살 수 있다면 이완용과 을사 5적 처럼 나라를 팔아서도 떵떵 거리고 사는 것이고 나라를 목숨처럼 여긴다면 윤봉길 의사나 류관순 누나 처럼 목숨을 걸고 일본인을 죽이고 본인도 죽는 것이고... 결국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사람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 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리 식민지로 동화된다하더라도 결국 민족이 다르면 영원히 차별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