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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4.09

패딩에 들어가는 충전재 털은 동물을 죽이고 뽑나요?

양털같은 경우에는 양이 살아있을 때 털을 밀고 또 다시 자라면 미는 식으로 얻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거위나 오리털은 뽑아야해서 죽이고 뽑는지 양과 같은 방법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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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거위 솜털은 가슴에 있는 털을 뽑는 건데 그런 경우는 죽이지 않고 뽑습니다.

    뽑힌 거위를 보면 너무 불쌍합니다.

    그 외 깃털을 뽑을려면 죽인 다음 뽑겠지요. 고기 따로 털 따로.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안녕하세요. 지영이는지영입니다.

    거위나 오리털은 주로 도자기나 베개 등의 소재로 사용되는데, 이들의 털을 얻기 위해서는 동물을 죽인 후에 털을 뽑아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을 적극적인 동물권 보호단체들이 비판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인공적으로 만든 대체 소재가 이용되기도 합니다. 양털은 살아 있는 양이 털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동물을 죽이지 않고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