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생각에는 무조건적으로 막지는 마시고
딸아이의 친구를 불러서 같이 놀게 해주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하시다가 딸아이 분의 친구분과도
대화를 좀 하시면서 가출사정이 무엇인지 들어보고
설득하면서 올바른 길로 가게하면은 딸분에게도
좋은영향을 끼치고 친구분도 생각을 바꾸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 만나게 두시면은 딸분도 엇나가실수도 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 일단 글쓰니분이 잠시 조금만 한발 양보 해보세용
보이는 곳에서는 안 만난다고 하지만
어떻게든 돈독한 사이면은 몰래몰래 만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