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엔 사관들이 왜 모든걸 기록했으며 어디까지 기록을 했었나요?
조선시대에는 사관이 있었고 왕의 모든것을 기록했었다고 하는데 왕의 모든것을 기록한다고 하면 왕좌에 오른 그 순간부터 죽을때까지 한시도 빠짐없이 사관이 옆에 존재 하며 왕은 혼자 있는 시간조차 없었다는 건가요? 왜 왕의 모든것을 기록으로 남긴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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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① 국왕의 언동, ② 대신 · 삼사 관원 등이 논의한 제반정사, ③ 중앙과 지방의 각 관아 · 관원이 국왕이나 의정부 · 육조에 보고한 정사, ④ 각종 견문사 · 비밀사 · 정치득실 · 백관의 인물평 등을 모두 기록하였다. 또 수찬관 이하가 제출한 사초를 종합하여 춘추관시정기(春秋館時政記, 시정기)를 찬술하였고, 실록청(實錄廳)의 기사관으로서 실록편찬에 참여하였으며, 춘추관과 외방사고에 보관된 문적을 포쇄하였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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