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입술이자주 터서 갈라지곤하는데 특히 겨울만되면 유독 심하던데요. 갈라지고 피가 자주나서 바세린 같은것도 바르는데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데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건조한 상태와 연관되기 때문에, 가습기로 습도조절, 충분한 수분섭취, 립밤등 수시로 발라주기..
그 외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겨울철은 기온이 낮고 건조한 대기로 인하여 입술이 더 잘 갈라지거나 터질수 있어 보습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입술에 침이나 물을 바르지 않도록 하고 림밥이나 바세린을 자주 발라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에 심해지는 양상의 증상이라면 입술이 건조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며 그런지 여부를 파악해보기 위해서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겨울철에 입술이 갈라지고 터지는 현상은 낮은 온도와 낮은 습도 때문에 흔히 발생합니다. 입술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추운 날씨와 건조한 공기에 쉽게 영향을 받습니다. 반복적으로 입술이 갈라지는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 보습제나 바세린 지속적 사용 외에도, 비타민 결핍이나 특정 건강 문제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피부과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입술이 건조해서 그런 것이지요. 겨울에는 원래 건조해서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거든요. 건조한 입술 점막은 쉽게 찢어지는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