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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2.09.13

바다의 염분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요?

바다에는 염분이 있는데

강의 물줄기도 끊없이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강물은 민물인데

아무리 바다가 넓다할지라도 수천년동안 물이 유입되어도 염분이 희석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데

어떤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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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닷물이 짠 이유로는 2가지 가설이 있는데요.

    첫번째로 지구가 형성 되면서 만들어졌다는 가설입니다.

    지구는 처음에 마그마로 온통 뒤덮혀 있었는데 마그마가 식으면서 화산폭발이 일어났고 이때 나온 가스에 염산, 황 등이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염산과 황이 빗물에 녹아 땅에 내려왔고, 염산과 황 때문에 강한 산성을 띠고 있건 빗물은 땅에 있던 나트륨, 칼슘, 칼륨 등을 녹였습니다. 이 빗물이 지형적으로 낮은 땅에 모이면서 바다가 만들어졌는데 빗물에 녹아든 원소들이 화합하여 바닷물이 짜지게 되었다는 설입니다.

    두번째로 암석의 침식과 해저화사의 폭발 때문이라는 설입니다.

    육지에 바위나 돌같은 암석 속에 나트륨, 칼슘, 칼륨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바람에 깎이고 비에 녹아 강물을 통해 바다로 유입됩니다.

    바닷속에는 해저화산이 있는데 폭발하면서 가스에서 나온 염산과 황이 바닷물에 녹아들고 육지에서 온 양이온과 해저화산에서 나온 음이온이 바닷물에 녹아들면서 서로 화합해 바닷물이 짜졌다는 설입니다.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땅위에 여러원소들중에 나트륨이 빗물에 씻겨 흘러서 바다로 방출되기 때문에 바닷물에 그 성분들이 녹아 바다를 짜게 만든다고 합니다


  • 바닷물이 짠 이유는 35억년 지각에 모인 해수가 증발과 응축을 반복하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지각을 형성하는 현무암의 나트륨과 칼륨이 녹아들게 되었고,

    화산 활동에 의해 염산가스 등이 바다에 대량으로 녹아들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