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26대 왕인 진평왕도 왕위에 오를 때 25대 진지왕에게 아들(김용춘)이 있어서 왕위계승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지왕이 폐위되고 아들도 왕위를 계승하지 못하게 되자 진평왕이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으나 아들이 없어서 성골출신만 왕이 된다고 하여 딸인 선덕을 27대왕으로 추인받게 되었습니다. 28대도 진덕여왕이었고 29대는 진골출신 김용춘과 진평왕의 차녀 천명공주 사이에서 태어난 김춘추로 태종무열왕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뎍 여왕의 아버지인 진평왕은 아들이 없었습니다. 당시 신라 시대에는 골품 제도가 있었는데 성골 출신이 아니면 절대 왕이 될수 없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공주 였던 선덕이 여왕이 된것 입니다. 우리 나라 역사 전체를 통털어 여성이 왕이 된 첫 번째 사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