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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소란스러운수선화

소란스러운수선화

남친 부모님 첫인사 가는데 선물 도와주세요 ㅠㅠㅠ

저는 28살 남친은 31살이에요 교재 4개월 됐고, 서로 결혼얘기는 한번도 안한 상태

비혼주의는 아니고 열려있는 정도..?

근데 갑자기 오늘 가족모임 하는데 저도 오라고ㅜㅜㅜ 그걸 어제 얘기해줬어요

무거운 자리는 아닌거같고 고깃집에서 엄마 아빠 형, 예비형수, 남친 이렇게 밥먹으려 했는데

저 부르신거 같거든요

막 격식있는 그런 자리는 아닌거같고 가볍게 얼굴 보는 자리인데

선물 사가야겠죠 ...? ㅠㅠㅠ

잘보이고싶기도 하고 어제 갑작스레 연락을 받아서

급하게 선물을 준비하긴 했어요

엄마 : 꽃 2송이 / 메트로시티 양산 65,000원

아빠 : 닥스 양말 4켤레 세트 36,000원

형 : 향수, 립밤

예비형수 : 향수, 미스트

이렇게 준비햇는데 ... 가벼운 자리이고 제가 주인공이 아닌 자린데

너무 선물이 과할까요 ?ㅠㅠㅠㅠㅠ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날렵한동박새105

    날렵한동박새105

    격식있는 자리가 아니라 선물이 다소 부담되실수있으나

    이미 선물 준비를 다 하셨으니ㅎㅎ 그래도 좋아하실거예요

    잘다녀오세요 ~^^

  • 부모님 선물을 사가는 건 괜찮은 것 같은데 형님과 형수님 선물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부모님 선물보다 형님 부부 선물이 더 부담되실 것 같은데 부모님 선물에 더 신경을 쓰는 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예의가 있으신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어른을 뵐때는 작은거라도 들고 가는게 예의인데 부모님 선물은 잘 선택하신듯 합니다

    그런데 향수는 향이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으니 신중하셨음 합니다

    가격도 만만찮구요

  • 갑작스러운 만남 요청에도 그렇게 온 가족의 선물을 준비하시다니 정말 섬세한 분 같습니다. 

    여러 고민 끝에 고르셨을테니 남자친구 부모님께 큰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전혀 생각치 못해 당황하실 수도 있을테니, ‘처음 뵙는 자리라서 작지만 작은 선물들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하고 말하면서 선물을 전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격식있는 자리가 아니고 가벼운 자리에 부모님 선물은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 형과 예비형수에게 향수 선물은 취향이 맞지 않은 경우 사용하지 않거나 부담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두분께 동일하게 미스트와 립밤 선물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마음이 정말 착하신가 보네요 그리고 남자친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요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는 과하지도 않고 적당한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그냥 자잘하게 안사고, 꽃다발 제대로 된것 하나만 가져가셔도 분위기도 좋아질듯 하고. 센스 있는 선물로 비춰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