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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게244
고결한게24422.03.28

은행마다 예금과 대출 금리가 왜 다르죠?

대출과 예금 금리를 비교해보면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같은 은행이라도 통장마다 예금 금리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왜 그런건가요? 협동조합과 금고 같은 곳과 일반 은행도 대출이자가 차이가 나는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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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금리라고 부르는 것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은행이 가산하는 금리)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사용하는 금리로 한국 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우리 경제를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매달 경기, 물가 및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각 은행은 한국은행에 돈을 빌릴때 기준금리에 따라 돈을 빌리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은행금리에 반영됩니다.

    또한 은행은 해당 자금을 대출할때 자신의 가산금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금이나 적금에 관한 금리조회에 대한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fsb.or.kr/rateinst_0100.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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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마다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가 다른 이유는 한국은행에서 책정하는 기준금리에 은행마다 설정하는 가산금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은행 별로 상품에 대한 이벤트나 가입 조건, 우대금리 등이 각각 적용되기 때문에 상품마다 금리가 다를 수 있고 특히 대출금리의 경우 개개인별로 신용도와 재산상태, 소득의 차이 등으로 금리에 차등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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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 신용 대출의 경우 은행들은 신용평가사들의 자료를 공통으로 참고하지만 그와 별도로 자체적인 스코어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 거래 실적, 연봉, 근무 경력 등 신용도를 평가하는 항목들은 비슷하지만 항목별 점수 비중은 은행별로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은 공개돼 있지만 은행들의 자체 평가 정보는 영업 비밀로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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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마다 예대율을 감안해서 이자등을 계산하기에 다른것이고 같은 은행이더라도 개인의 신용 및 거래등급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또한 계좌 상품에 따라서도 다르고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그리고 별도 상품등 가입에 따른 이자우대등 조금씩 개인마다 상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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