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부모입니다.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자기 방 밖에 잘 나오지 않습니다. 심지어 밥도 자기 방으로 넣어 달라고 해서 방 안에서 먹습니다. 답답하고 속이 상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 엇나가고 화만 부추길까봐 당분간은 가만히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그럴때가 있습니다. 대학생쯤 되면 달라 집니다 사춘기때 흔히 일어나는 일이니 너무 개입하지 않으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