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현재 금리가 마이너스라고 하던대
마이너스금리면, 어떻게되나요
단순히? 예금을하면 돈이 줄어드나요?
이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라고 할 때 시중금리가 마이너스인 것은 아니고요.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간에 돈을 주고 받을 때 금리가 마이너스라는 뜻이됩니다. 즉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돈을 빌려주면 오히려 이자를 받아야되니 시중은행은 중앙은행으로부터 돈을 안 빌리게 되는 개념인 것이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일 경우 은행에 돈을 넣으면
일정의 보관료를 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넣지 않고
집에 보관하는 등 그러며 대표적으로 일본이 좋은 예시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순하게 기준금리가 곧 예금금리라고 가정을 하고 생각한다면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예금을 맡기게 되면 이자를 받으시는게 아니라 오히려 은행에 관리비를 내시게 됩니다.
즉 돈 맡기지 말고 사용하라라는 의미인데, 이는 소비자의 구매지수를 높이기 위한 강제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단순히 금리가 마이너스라면 100만원을 은행에 1년이상 예금을 했더라도 실제 이자는 기간을 고려하더라더 이자가 거의 없다는것입니다.투자기간도 고려해볼때 손해인것이죠.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0%이하인 상태. 예금을 하거나 채권을 매입할 때 그 대가로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종의 `보관료' 개념의 수수료를 내야하는 상태를 말합니다.시중은행은 기준 이상의 돈을 갖고 있으면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는데 중앙은행이 예금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며 마이너스 금리는 시중은행으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대출을 하도록 유도해 경기를 부양하고, 인플레이션을 유인하기 위해서 시행되는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