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카톨릭, 개신교, 천주교, 그리스도교, 정교회, 이슬람교 왜 다 갈라져 나왔을까요?
기독교, 카톨릭, 개신교, 천주교, 그리스도교, 정교회, 이슬람교 결국 다 주신인 하나님을 믿는 종교아닌가요?
근데 왜 이렇게 갈라져 나왔을까요?
교리도 조금씩은 틀리겠죠?
신의 가르침은 하나에서 출발했을텐데 서로 해석이 달라 이렇게 갈라진건가요?
아뇨 인간은 어디나 한곳에 모이게 되면 파가 갈라져 싸웁니다
특히나 당시 종교의 리더가 되면 권력이 막강했습니다
그 권력으로 재물을 축적하고 재물과 권력때문에 서로 싸우는겁니다
그렇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도 인간의 욕심이 종교 안에서 작동하고 악한 종교인들이 선한종교인들 핍박하여 분리되거나 반대인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종교가 분리되고 종교의 해석을 달리 하는 것은 자신들의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 너희는 이렇게 부패했으나 우린 이렇게 다르다고 만드는 것이죠
또 실제로 기존종교가 부패해서 개혁하기 위해서 성경 해석을 기존보다 더 잘해서 더 개혁적인 깨끗한 종교가 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도 여러 종파로 분리되는 것이지요
결국은 종교 내에서도 인간의 이기심을 가진 집단과 더 옳바른것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집단간의 대립 때문입니다
주로 종교내에서의 근로와 권력 재물과 또는 더 선한 해석을 위해서 서로 싸우고 분리되는 것이지요
네 맞습니다 해석의 차이 견해의 차이로 갈라진거죠...
같은 기독교도 종파가 나뉜거보셈
불교도 부처 딱 한분을 가운데 두고 벼라별 종단이 난립했죠....기독교나 불교나 서로 사이비고 자신이 정파라고 외치며....
다 인간의 견해이지 무슨 신이 자신에게 설명준게 아닌데 다들 자기가 옮다고 하죠..
아마 님이 종교를 세워도 몇세대가 지나면
수많은 계파 종단이 생긴걸 보실겁니다
예를들어 최배달선생이 세운 극진가라데 단체가
쫙쫙 갈라지고 서로가 각 단체의 수장이되었죠..
근데 다들 자신은 극진인이라고 하는것과 같죠...
제가 신이 진짜 있나... 하고 의심하게 된 계기이기도 한데요...
아브라함계 종교에서 각각 예수와 무함마드라는 인물로 인해서 원시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분리되어 나갑니다
원시 기독교는 사도 바울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체계화하여 로마의 국교가 됩니다. 그리고 로마가 동서로 분리되자 오랜 갈등 끝에 기독교는 카톨릭과 동방정교로 분리되어 나갑니다.... 이후 카톨릭(구교)의 오랜 부패 끝에 개신교가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슬람교 역시 초대 무함마드와 정통 칼리프 시대를 지나 후계 문제를 두고 시아파/수니파로 분파되게 됩니다....
(얘네 둘은 현대 사회에서도 미친듯이 싸우는 중....)
결론은 시대에 따른 정치적 /사상적 견해 대립 끝에 한 뿌리에서 분파되어 나가게 된 것입니다.....